직장생활 힘드네요

병장 갓테무스사다리

전과없음

2014.07.26가입

조회 1,896

추천 12

2025.07.15 (화) 14:08

                           

스스로도 답답하다고 느끼는데

소심하고 걱정은 많은데 행동력이 부족합니다.
짬만 먹고 일은 못하는 상사가 게으름 피우면서 일이 망쳐지는걸 뼌히 보면서도 입바른 소리 한번을 못하고 속만 앓네요
이건 아닌거 같아서 출장가신 과장님한테 전화걸었다가도 막상 입은 못떼고 안부인사만 전했습니다.
혼자 착찹해서 평소엔 입도 안대는 술도 마시고 잠이나 청해보는데 잠도 잘 안오네요.
미련하고 답답한 제가 저도 싫습니다.

댓글 7

원사 김동건

2025.07.15 14:08:14

버터 그냥

대위 돌동쥬

2025.07.15 14:08:19

그러려니해..
직장인 대부분 겪는일임
괜히 모난 행동하려하지말고
주는 월급만큼 회사에 신경쓰고
퇴근후에는 일 생각하지말고 내생활 즐겨
스트레스 받지말고 푹 자

중사 꽃남응삼7

2025.07.15 14:08:24

ㅈ같음 다 월급쟁이들인데

하사 돈벼락먹튀다

2025.07.15 14:08:34

입바른 소리는 퇴사할때나 하는거고.
괜히 스스로 고난의 길에 뛰어들지나 말길

상병 드레인

2025.07.15 14:08:43

ㄷㄷ 다 이런마인드로 버티는 거구나

저같이 아닌거 잘 못참는 사람들은 항상 들이받기만 해도 안바뀌던데 이유가 있었네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2025.07.15 14:08:50

그럴땐 그냥 '씨발 무능한 새끼들'하고 흘려요

마음에 담아두면 자기만 힘듬

정신과 의사도 자기 멘탈 관리에는 남 탓하는게 최고라고 했어요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15 14:18:02

다들 그래~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츄버지 어제 인스타 [5]

병장 대한민국경찰14 07/30 743 10
자유

오늘 저녁메뉴 추천 부탁해요 [4]

훈련병 회원_6889ad77da6ff 07/30 667 7
자유

천재가 태어날 거라는 기대속에 태어난 아이 [4]

원사 섹시벨링엄 07/30 737 6
자유

적게 먹는 다이어트는 실패한다는 의사 [4]

상병 아오민재시치 07/30 722 8
자유

서울대 10개 만들기 원조 성공 표본 [3]

중사 캔커피먹자 07/30 720 6
자유

죠리퐁으로 실제 실종자를 찾은 사례 [3]

원사 갓사또 07/30 786 7
자유

중학생때 반 여자애한테 받은 편지 ㄷㄷㄷ [5]

병장 맹구유로파가딱 07/30 801 10
자유

오늘 점심은 image [7]

하사 수원삽니다 07/30 767 7
자유

???: 자기야, 공주들중에 누가 제일 예뻐? [4]

일병 삐라삐리 07/30 851 8
자유

일본 여행 갔다오면 걸린다는 병 [7]

하사 도전웃음벨 07/30 920 11
자유

모은 돈이 없어 남친에게 차인 여자 [5]

원사 뭉뭉비아핫세 07/30 903 6
자유

공익 갤러리 몸매 레전드 [5]

병장 만수르123 07/30 883 10
자유

천둥소리에 깜짝 놀랬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3]

중사 뽀삐는뽀삐뽀 07/30 818 8
자유

설마했던 니가 절을떠나버렸어? [5]

하사 돈벼락먹튀다 07/30 888 13
자유

좋소댕댕이 만화 [3]

상사 아쿠아쿠 07/30 872 9
자유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메일 보낸 대리 [4]

병장 폭주감자 07/30 923 11
자유

피자에 블랙 올리브 가득 주문요 [3]

원사 갓사또 07/30 893 10
자유

진짜 존.나 안타깝네 [4]

하사 빕바 07/30 915 7
자유

사람들이 햄버거 먹는 이유도 가지가지ㅋㅋ [4]

상병 쵸코비마이누 07/30 1,182 12
자유

전국 99% 폭염특보 주말까지 찜통 확정 [3]

대위 광주의아들전두환 07/30 1,19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