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순조로운 출발

하사 다재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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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가입

조회 1,355

추천 15

2025.06.17 (화) 11:42

                           

 

우위를 점한 첼시는 빠르게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LAFC는 자기 진영으로 밀려났고, 블루팀은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첫 번째 결정적인 기회는 노니 마두에케가 교묘한 왼발 슛으로 잡았지만,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넘지 못했습니다. 첼시 선수들은 볼 점유율을 앞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진을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콜 파머가 30미터 거리에서 뜬금없는 장거리 슛을 날린 것이 그 증거입니다.

 

첼시,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순조로운 출발

하지만 첼시는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마침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34분, 페드로 네투가 LAFC 수비수를 교묘하게 따돌린 후 요리스를 제치고 위험천만한 크로스 앵글 슛을 성공시키며 첼시가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전, LAFC는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교체 투입되자 곧바로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공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LAFC의 노력은 금세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니콜라스 잭슨이 근거리 헤딩슛으로 첼시의 리드를 두 배로 늘릴 기회를 잡았지만, 티모시 틸먼이 골라인에서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LAFC의 데니스 부앙가도 네투의 선제골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의 슛은 근거리 골대에서 골키퍼 로버트 산체스에게 막혔습니다.

LAFC는 놓친 기회에 대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첼시는 80분에 2-0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새로 영입된 리암 델랍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엔조 페르난데스가 깔끔하게 골대 구석으로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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