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교서 교사, 8세 여학생 흉기로 찔러 사망

하사 에로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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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가입

조회 1,685

추천 11

2025.06.11 (수) 04:59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흉기에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해 교사는 40대 여성으로, 범행을 자백한 상태입니다.

사건은 월요일 오후, 아이가 예정된 미술학원에 나타나지 않자 학부모가 실종 신고를 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오후 6시경(한국시간 기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모두 흉기에 찔린 상태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교사는 목과 팔에 자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이 상처가 자해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며, 상태가 안정되는 대로 추가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과거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아동은 방과 후 돌봄교실에 참여 중이었으며, 이후 사설 미술학원에 가기로 되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2021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살인 발생률이 1.3명으로, 전 세계 평균인 6명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 8세 여학생 흉기로 찔러 사망

댓글 4

상병 쵸코비마이누

2025.06.11 05:00:34

교사라는 사람이 아이를 해치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2025.06.11 05:01:11

진짜 미친 거 아니냐… 애한테 왜 저래

병장 초코맛빙수

2025.06.11 05:01:27

세상 진짜 끝났네

병장 왕도마뱀

2025.06.11 07:54:38

이거 몇개월 전에 있던 그 사건이지?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