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스 출신 튀앙제브, 친정 맨유 상대로 의료 과실 소송 제기

상병 킹세징야

전과없음

2016.06.29가입

조회 2,136

추천 13

2025.07.15 (화) 21: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수비수 악셀 튀앙 제브가 친정팀을 향해 문제를 제기했다.

영국 매체 'BBC' 소속으로 맨유 소식에 정통한 사이먼 스톤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튀앙제브는 구단을 상대로 부주의한 의학적 조언 및 의료 과실로 인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 그는 지난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보도했다.

튀앙제브는 1997년생 수비수다. 지난 2005년 맨유 유소년 선수로 입단해 10년가량을 몸담았고 2015/16 시즌 도중 1군 무대를 밟았다.



다만 스타 선수가 즐비해 있는 맨유에선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에 애스턴 빌라, 나폴리, 스토크시티, 입스위치 타운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다가오는 시즌 번리 선수로 뛰게 됐다.

지난달 27일 프리미어리그(PL) 승격 팀 번리 이적이 확정된 그는 "이곳에 올 수 있어 기쁘다. 스콧 파커 감독과 상의한 후 결정을 내렸다. 어렵지 않은 선택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내 커리어를 이어갈 준비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맨유와 맞붙게 된 튀앙제브는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앞서 친정팀과 장외에서 맞부딪히게 됐다.



BBC에 따르면 튀앙제브는 2022년 7월 이후의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부상에 대해 맨유가 취한 대처 등을 이유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내용은 의료 조언 관련 임상적 과실 사건에 관한 청구로 알려졌으며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 이상의 고액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 4

중위 민달이2

2025.07.15 21:53:49

유스부터 키워줬더니 고소로 돌아오네

일병 쎈쳐리

2025.07.15 21:53:59

진짜 과실이 있었으면 맨유 책임 크지

중위 꽂추

2025.07.15 21:54:07

요즘 EPL은 의무팀 실수 하나에도 큰일 나더라

상병 동네미친개

2025.07.15 21:54:17

돈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100만 파운드면 심각한 건가?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요즘 여성들이 천주교 안 믿는 이유 image [3]

중사 리올논 07/29 1,980 11
자유

잠이 안 와요... [3]

중위 고무고무123 07/29 1,917 7
자유

병신 만화 [3]

상병 방송시작한다 07/29 1,845 16
자유

소갈비찜랑 명태회파스타

일병 건승곤승꽁승 07/29 1,938 15
자유

40도 ㄷㄷ

하사 내고생 07/29 1,844 14
자유

손흥민, LAFC 이적 논의 본격화,사우디도 여전히 경쟁 중 [3]

일병 그닝데슈넹 07/29 1,879 16
자유

진심으로 자고 싶다... [1]

하사 차범근추 07/29 1,773 13
자유

주말에 삼겹살

병장 배팅안됬네 07/29 1,918 12
자유

보유금1억찍으니까 배팅보류 ㄷㄷ;; image [1]

상병 대량배터 07/29 1,947 13
자유

이제야 이해가 가는 만화 캐릭터 [2]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07/29 1,886 17
자유

돈까스 먹짹 [1]

중위 맴돌아매미 07/29 1,899 17
자유

오늘자 스포츠 신문 1면 [2]

일병 사다리물주 07/29 1,904 19
자유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2]

원사 교수대 07/29 1,800 13
자유

뤼카 슈발리에, PSG 이적 임박, 돈나룸마의 거취는 아직 불확실 [3]

상병 가제투형사 07/29 1,823 14
자유

어이없이 다친 대회 1등 사연 [1]

상병 여행그후 07/29 1,846 18
자유

일본에서 추천되는 한국 아이스크림 [2]

상병 그네개년 07/29 1,941 17
자유

일본 나라 여행/라멘 먹었음 [1]

원사 교수대 07/29 1,955 14
자유

쓰레기 초능력자 모임 만화. [4]

병장 널갖겟어 07/29 1,888 16
자유

너무 극단적인 펭귄 목 [1]

하사 아이인 07/29 1,909 17
자유

육칼

중위 교통시 07/29 1,8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