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베스트11에 전북 현대와 대구FC 선수는 없었다.
AFC는 지난 18, 19일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16강 베스트11을 21일 발표했다.
18일 전북은 대구에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K리그 팀 선수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우라와 레즈(일본)는 히로키 사카이, 겐 이와오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라와는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5-0으로 대파했다.
킷치(홍콩)를 4-0으로 누른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도 티라실 당다 등 4명이나 뽑혔다.
한편 전북은 22일 비셀 고베(일본)와 8강전을 치른다. 승리할 경우 4강에서 우라와-빠툼 승자와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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