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김연경 다시 복귀 흥국생명 인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병 설명하는이별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618

추천 16

2025.08.01 (금) 21:52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오는 2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에는 김연경, 김수지 등 2024-25시즌 통합우승 주역들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이다현, 레베카, 박민지까지 총출동해 멤버십 회원 220명을 포함한 총 24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챔피언들의 무대, 스크린 너머의 이야기'를 주제로 네번째 통합우승에 이르는 여정을 돌아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챔피언결정전 5차전 풀세트까지 이어진 명승부와 시즌 중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맞은 위기, 그리고 이를 딛고 통합우승을 확정 짓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해 지난 시즌의 감동을 다시 돌아본다.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과 챔피언결정전 비하인드 콘텐츠 상영에 이어, 팬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선수들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팬과 함께 만드는 시간'도 진행한다. 철쭉응원티셔츠, 핑크넥쿨러, 파우치 등 기념 선물을 준비했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이 열리는 씨네큐브는 아늑하고 몰입도가 높은 예술 전문 영화관으로, 선수들의 목소리와 표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또한 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팬미팅은 선수와 팬 모두에게 이전에 없던 교감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배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이 없었다면 통합우승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주신 팬들과의 만남을 선수들이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다. 앞으로도 팬과 선수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5

원사 아부리깐다

2025.08.01 21:53:07

진짜 이런 팬미팅 너무 좋다… 지난 시즌 감동 다시 느낄 수 있을 듯!

하사 양귀비쟈갸

2025.08.01 21:53:14

김연경, 김수지에 이다현까지 총출동이라니 완전 기대돼요

대위 나는야쎾

2025.08.01 21:53:20

유튜브 라이브도 해준다니 못 가는 사람들 배려까지 최고다

하사 곽철용의순정

2025.08.01 21:53:28

시즌 비하인드까지 보여준다니… 팬으로서 너무 고마운 자리네요!

상사 인계동피바라기

2025.08.01 21:53:37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팬미팅이라니 신선하다… 더위 피해 영화관에서 시원하게 보는 거 완전 찬성!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화나면 집나가는 아내 image [6]

중사 리올논 08/02 1,679 13
자유

법무법인 변호사의 회의 [3]

하사 차범근추 08/02 1,571 15
자유

천만배우의 누드팬미팅 썰 [1]

원사 럭셜오공 08/02 1,602 14
자유

레알 마드리드 선수 아센시오, 미성년자 영상 유포 혐의로 스페인 검찰 2년 6개월 구형 [4]

하사 아이인 08/02 1,545 11
자유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 22화 image [5]

상사 언옵전문 08/02 1,560 14
자유

한국인에게 고구려 역사를 강의하는 중국인 image [3]

상병 과이아루 08/02 1,572 13
자유

두번째 애국!!!! [3]

상사 애국보수김지수 08/02 1,563 18
자유

현재 여초에서 호불호 갈리는 여자 외모 [6]

중사 살아가줘용 08/02 1,708 17
자유

모델링팩 찢어지지않고 엄청 깔끔하게 땐 여시누님 [3]

병장 보징어짱1 08/02 1,601 10
자유

미용실 갈때 꿀팁 [4]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8/02 1,634 15
자유

큰일큰일 4년간 성관계를 금지선언한 미국여성.... [5]

상사 김들아 08/02 1,737 16
자유

천조국 낭만의 튜닝카 [3]

상사 부산축구빠 08/02 1,592 16
자유

요즘 청년들이 60~80년대에 비해 잘 사는데도 힘든 이유 [6]

중위 역쉬택신 08/02 1,692 12
자유

한국에서 1억이상 버는 직장인 숫자는? [5]

상병 욕정오빠 08/02 1,724 13
자유

운전대에 아이 앉힌? 엄마 ㄷㄷ [5]

상병 과이아루 08/02 1,671 18
자유

이 상처가 있다면 당신은 어린시절을 정말 행복하게 보냈다는거임 [4]

하사 훠크예거 08/02 1,591 13
자유

외동 같다는 말에 크게 화낸 여자 [5]

중사 신나게달려봐 08/02 1,713 11
자유

인생 난이도 미친듯이 올라가는 체형특징 [5]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8/02 1,664 17
자유

소비쿠폰 덕분에 인생이 바뀐 블라인ㄷㄷㄷ [5]

상병 귀여운무시알라 08/02 1,665 18
자유

PC방 갑질논란 [6]

하사 규명박s 08/02 1,72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