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역대 최고로 불리우는 농구 국가대표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감독 척 데일리 (디트로이트 피스톤즈)4 크리스찬 레이트너 (듀크 대학교) (유일한 대학 멤버)5 데이비드 로빈슨 (샌안토니오 스퍼스)6 패트릭 유잉 (뉴욕 닉스)7 래리 버드 (보스턴 셀틱스)8 스카티 피펜 (시카고 불스)9 마이클 조던 (시카고 불스)10 클라이드 드랙슬러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1 칼 말론 (유타 재즈)12 존 스탁턴 (유타 재즈)13 크리스 멀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4 찰스 바클리 (피닉스 선즈)15 매직 존슨 (LA 레이커스)88 서울 올림픽 (당시 우승팀은 소련)까지는 NBA 선수들의 참가가 금지되었으나 이 대회부터 출전이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대학 선발팀으로만 내보냈던 미국 입장에서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비시즌 기간에 참가하는거애 대해 조던을 포함한 NBA 선수들이 처음에는 꺼려했고 대학 선수들도 자리 빼앗긴다는 우려로 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뻔 했으나 매직, 버드 등등 참가하고 싶어도 제한때문에 못했던 선수들의 의지 그리고 선발위원장이 조던을 설득하는 등 ("버드랑 같이 뛰고싶다는 너의 버킷리스트 채울 기회다") 여러 노력 끝에 '드림팀'이라는 별칭이 처음으로 탄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