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가서 돈많이받자

대령 주호민

전과없음

2022.10.11가입

좋은날

조회 2,017

추천 0

2022.11.23 (수) 15:0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스널 유니폼을 들고 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는 상호 합의 아래 클럽을 떠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올드 트래포드에 머물면서 346경기 145골로 공헌한 호날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맨유 구성원 모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 성공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맨유가 야심 차게 기획했던 '올드 트래포드 리턴즈'가 결국 실패로 막을 내렸다. 작년 여름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하면서 명가 부활을 이끌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수록 부진을 거듭했고, 맨유는 우승은커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까지 놓치면서 고개를 숙였다.

시즌 종료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체제를 시작했지만 호날두는 탈출을 계획했다. '프리시즌 불참'에 이어 '공개적인 이적 요청'으로 구단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개막 후에는 이른바 '조기 퇴근'에 이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맨유를 '공개 저격'하기까지 했다.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한 호날두는 맨유가 자신을 강제로 내쫓으려 했으며, 지난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경 은퇴 이후 발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방수로 부임했던 랄프 랑닉 감독을 '들어본 적도 없다'라고 언급했고, 새로 부임한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맨유와 작별한 호날두. 영국 '더 선'은 "인터뷰 이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았고 이제 오피셜이 나왔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모건은 SNS에 '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단계를 위한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스널 유니폼을 들고 있는 호날두의 사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인터뷰 당시 호날두는 맨유가 아니라면 아스널 우승을 보고 싶다고 언급했었다. '구너(아스널 팬 애칭)' 모건은 호날두에게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아스널 유니폼을 선물했고, 호날두는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전했다. 모건 바람과 달리 현재 호날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1

원사 테드창

2022.11.23 19:39:11

ㅋㅋㅋ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 커뮤니티 개편 안내

슈퍼관리자 [NM]캉골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1]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좆된 애들은 얘네 아니냐? ㅋㅋ [1]

대령 주호민 11/24 2,160 1
자유

시해하지 않고도 능력을 쓰는 참백도 [2]

대령 주호민 11/24 1,950 0
자유

BTS 진, 12월 13일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 image

하사 옥수수깡 11/24 1,775 1
자유

한국 가고싶어? 보고가라

대령 주호민 11/24 1,837 1
자유

금딸 끈기

대령 주호민 11/24 1,813 1
자유

nc는 소잃고 박세혁얻는다

대령 주호민 11/24 2,492 1
자유

키움은 싼마이?

대령 주호민 11/24 1,378 1
자유

추신수 롯데행?????

대령 주호민 11/24 1,843 1
자유

형들 지급정지 조언좀 해줘 [6]

훈련병 회원_637ead6c27b13 11/24 2,563 0
자유

SNS로 장사하는 가게 특

일병 육서영 11/24 2,182 1
자유

김종국이 목소리만 작을까?

일병 육서영 11/24 2,334 1
자유

여자 살린 해병대 [1]

일병 육서영 11/24 2,119 2
자유

추억의 닭꼬치

일병 육서영 11/24 1,946 1
자유

터키 예쁜다리 심사대회

일병 육서영 11/24 2,529 1
자유

얼룩말에 대한 사실

일병 육서영 11/24 1,878 1
자유

[1]

대장 섹사스 11/24 1,605 2
자유

대장 섹사스 11/24 1,624 0
자유

추억소환 image

일병 waspe 11/24 2,090 0
자유

노가다 오늘까지만 한다고 보냄...jpg image

대장 섹사스 11/24 2,326 0
자유

서울대생의 삼행시 레전드 image

대장 섹사스 11/24 2,20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