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아래 세줄 요약있음
- 포수보다 수비가 문제
- 투수력은 다른 팀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린드블럼만 봐도 롯데에서 10승 언저리 하더니 두산 가서 20승을 했다
수비에서 얻은 혜택이 컸다
- 한동희 1루 변경을 시키기엔 나이가 어리다
- 최정도 김성근 만나기 전엔 수비가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는데 미칠듯한 훈련 끝에 수비가 완전 다른 선수가 됐다
- 한동희 3루를 지금 포기할 것이 아니라 수비 훈련을 엄청나게 시켜야된다
- 한동희한테 직접 내야수 엉덩이가 이렇게 커져서 어떡하냐고도 했다
- 나이를 보면 엄청난 수비 훈련을 이겨낼 체력도 있다
- 한동희가 1루로 간다? 복잡해진다
- 정훈, 한동희, 안치홍 셋이 1루로 모인다 전준우까지는 얘기하지 않겠다
- 롯데는 무조건 엄청난 수비 훈련이 필요하다
- 이대호가 빠졌지만 공격에선 크게 흔들리진 않을거다
- 키움이 결국 포시에서 경기를 내준 건 실책때문이었다
- 수비 훈련 빡세게 하고 포수 새로 앉히면 포시 갈 수 있다
- 넓게 보면 포수에게 원하는 건 경기를 읽는 눈. 어쨌든 경기는 선수가 뛰는거다. 좁게 보면 공 하나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타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이런걸 봤을 땐 그 능력을 봤을 땐 현재 fa로 나온 포수 중 양의지가 최고다
- 양의지 나이가 내후년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본다
- 양의지를 보면 항상 마스크를 많이 써야된다고 말한다
어차피 나이 먹으면 방망이만 쥐는 시간은 길어지게 된다
- 양의지가 마스크를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은 그날 경기 내용이 많이 달라진다
요약
- 한동희 1루로 포변시키기엔 너무 이르다
- 걍 수비 훈련을 오지게 시켜야된다
- 양의지가 이후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내후년까진 포수 문제없다고 본다 포수 능력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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