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요케레스 협상 결렬 위기 거래 무산 가능성 높아져

상병 똥마려운매미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069

추천 14

2025.07.11 (금) 02:39

                           

 

 

아스날과 스포르팅 간 빅토르 요케레스 이적 협상이 결렬 위기에 놓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흘간 아무런 진전이 없는 가운데, 아스날은 거래 철회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으로 돌아간 아스날의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는 여전히 이적 제안을 조정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었지만, 포르투갈 현지 매체 A BOLA에 따르면 아스날 내부 소식통은 "이 딜이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스포르팅은 고정 7,000만 유로 + 옵션 1,000만 유로, 총 8,000만 유로(약 1,287억 원)를 고수하고 있으며 단 1센트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아스날은 고정 6,500만 유로 + 옵션 1,500만 유로(약 1,045억 원 + 241억 원)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협상에는 요케레스의 에이전트 케난 메르트도 참석했으며, 그는 이전에 스포르팅 측으로부터 6,000만~7,000만 유로 선에서 이적이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케레스는 아스날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5년 계약 기간 중 매년 200만 유로(총 1,000만 유로, 약 160억 원)를 포기할 의사도 보인 상태입니다. 그는 프리시즌 훈련장 복귀를 거부하며 결석을 선언했고, 이는 이적을 강하게 압박하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이 드라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됐으며, 당시 아스날은 공식 제안 없이 5,500만 유로 + 옵션 1,0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은 이를 일축했습니다. 현재의 제안도 여전히 스포르팅 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 한, 협상은 이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스날, 요케레스 협상 결렬 위기 거래 무산 가능성 높아져

댓글 3

하사 차범근추

2025.07.11 02:57:24

아스날 또 협상에서 밀리네… 요케레스 진심 아쉬워진다

병장 밥먹자123

2025.07.11 02:57:35

스포르팅도 너무 고집 센 거 아님?

소장 ​๑•ิ.•ั๑

if ..

2025.07.11 07:25:09

ㄱㅈㄹ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이보다 더 강한 타구 칠 수 없다''는 평가 받았던 이정후, 잠깐 더위 식히는 소나기였나 NYM 상대 3타수 무안타 2볼넷 침묵 [4]

일병 가지마세요홀 07/29 1,667 14
자유

한국에서 1억이상 버는 직장인 숫자는? [5]

병장 400억대박복권 07/29 1,814 9
자유

8월엔 제발 더위 좀 사라져라ㅠㅠ [3]

상병 아오민재시치 07/29 1,739 14
자유

국야 전에 밥은 먹고 가야지ㅋㅋ [2]

중사 흥나는리켈메 07/29 1,814 15
자유

영화 미이라(The Mummy) 25주년 기념으로 재회한 배우들 [4]

상병 미풍양속oo 07/29 1,719 15
자유

날씨 뭐냐 진짜 [2]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07/29 1,727 12
자유

드디어 퇴근이다~~~ [2]

일병 쎈쳐리 07/29 1,653 11
자유

담배 한 대 구울 시간입니다ㅋ [2]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7/29 1,664 7
자유

커피 시켰음ㅋㅋ [2]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7/29 1,656 9
자유

몰라보게 홀쭉해졌다 '루카 돈치치 2/0' 레이커스 우승 위해 완벽한 몸으로 돌아온 에이스 ''이번만큼은 진짜 잘하고 싶었다'' [5]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07/29 1,718 13
자유

베이비몬스터 아현 [3]

대위 갓난아기 07/29 1,759 10
자유

천조국 낭만의 튜닝카 [4]

병장 디도이 07/29 1,723 12
자유

웹툰작가가 그린 QWER [5]

소위 공낵미 07/29 1,782 14
자유

90%가 틀린다는 문제 [5]

하사 빕바 07/29 1,796 15
자유

저녁 맛있었어... [2]

중위 꼬로미 07/29 1,729 9
자유

결혼 가능성 묻는 35살 대기업 여자. [5]

원사 밥킥 07/29 1,803 10
자유

마흔 여섯살 기러기 아빠의 자기 개발서 [4]

하사 바이에른문헌 07/29 1,774 11
자유

매일아침 5천원으로 김밥 4줄만 싸줄사람 구하는 당근 유저 [4]

병장 24기영자 07/29 1,739 11
자유

세계 금 보유량 순위. [4]

하사 곽철용의순정 07/29 1,817 13
자유

쭉쭉빵빵.. 에반게리온.. 짜증나는점 [3]

중위 민달이2 07/29 1,65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