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클럽 WC 우승 후보 플루미넨시에 도전장/ 울산 경쟁력 보여줘야
울산 HD가 22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FIFA 클럽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와 맞붙는다. 울산은 첫 경기에서 낙뢰로 지연된 끝에 마멜로디에 0-1로 패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리백 전략과 역습으로 대응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플루미넨시는 202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으로, 티아고 실바를 비롯해 간수, 마르티넬리, 카노, 아리아스 등 스타 선수들이 포진한 강력한 전력의 팀이다. 울산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릭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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