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cm 괴물 센터 장쯔위 아시아컵 앞두고 맹활약 한국엔 큰 위협
중국 여자농구 차세대 스타 장쯔위(226cm)가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연속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
두 경기에서 각각 18점, 16점에 7리바운드씩 기록.
골밑에서 점프 없이 득점, 자유투도 무난하며 속도와 패스 능력도 갖춤.
작년 U18 아시아컵에서는 평균 35점, 12.8리바운드, MVP 수상.
다음 달 FIBA 아시아컵 성인무대 데뷔, 한국과 A조 맞대결 예정.
한국 대표팀 박지수(198cm)가 수비 책임질 예정… 부담감
중국은 U19 대회 대신 성인 대표팀에 장쯔위 출전 확정, 한국에 ‘만리장성’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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