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외데고르는 소리칠 필요 없는 리더
아르테타 감독이 맨유전(올드 트래포드)을 앞두고 주장 마틴 외데고르를 극찬했습니다.
그는 “외데고르는 수백 가지 장점을 갖고 있고, 소리칠 필요 없이 모두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선수”라며 “압도적인 투표 결과로 주장으로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외데고르는 2022/23 시즌부터 완장을 차고 있으며, 아르테타는 “선수들과 스태프가 그를 100% 신뢰한다.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승리로 이끌 리더”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