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본머스 수비수 자바르니 6,800만 유로에 영입 합의
파리 생제르맹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의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를 영입한다.
니콜로 시라 기자에 따르면 PSG와 본머스는 이적료 6,800만 유로에 합의했으며, 자바르니는 2030년까지 5년 계약에 동의했다. 공식 발표만 남은 상태다.
자바르니는 지난 시즌 딘 후이센과 함께 본머스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으나, 후이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데 이어 팀을 떠나게 됐다.
2023년 1월 디나모 키이우에서 본머스로 이적(이적료 2,270만 유로)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86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