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유벤투스 이적 임박 맨유와 2,000만 유로 합의
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의 이적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00만 유로(약 1,730만 파운드)에 합의했습니다.
라 스탐파에 따르면, 맨유는 당초 약 2,500만 파운드를 원했지만, 이적 실패로 분류된 산초를 정리하기 위해 요구액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첼시 또한 영입을 검토했으나, 산초가 주급 35만 파운드에 대한 양보를 거부하면서 협상에서 철수했습니다.
한편, 산초가 유벤투스에서 어떤 수준의 급여를 요구할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