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만 뛰어도 빛났다, 이강인 환상 패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5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날카로운 로빙 패스로 쐐기골을 유도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했고, 뎀벨레는 전반 9분 만에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PSG는 패스 성공률, 압박, 속도 모두에서 레알을 압도하며 우승후보 면모를 입증했고, 14일 첼시와 결승을 치릅니다. 이번 시즌 4관왕(쿼드러플)에 도전하며 우승 시 총 1500억 원에 달하는 수익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