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베르날, 니코가 재계약을 했다고요?
[바르사 뉴스] 마르크 베르날, 니코 거절 소식 속 ‘차세대 주장감’ 면모
니코 윌리암스가 아틀레틱 클루브와 재계약하며 바르사행을 또 한 번 거절한 날,
바르사 유망주 마르크 베르날은 고향 베르가에서 첫 여름 축구 캠프를 주최 중이었습니다.
니코 관련 질문에는 이렇게 쿨하게 정리
“좋은 선수지만, 그건 제 일이 아닙니다. 저는 바르사 동료들에게 집중하고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엔 “재계약 축하해요”라는 한마디도 잊지 않은 센스
부상 회복 막바지에 있는 베르날은 복귀를 앞두고 희망 가득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플릭 감독님 덕분에 큰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팀에 최대한 기여하고 싶어요.”
바르사의 미래, 차분히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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