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23일 클럽월드컵 G조
클럽월드컵
2경기를 치른 현재, 16강에 일찍 진출한 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C조의 독일의 바이에른뮌헨, D조의 브라질의 플라멩구입니다.
전승으로 승점 6점을 따내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이 확정이죠.
04:00 레알마드리드 vs 파추카 - 3.5 언더
급성위장염으로 알힐랄과 1차전 결장한 음바페는
빠른 퇴원 후 정상적으로 팀훈련에 합류했다는데
이번 경기 출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알힐랄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세계 축구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죠.
한편 멕시코의 파추카는 잘츠부르크와 치른 경기에서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90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는데요. 그렇게 장장 3시간에 걸친
경기에서 아쉽게도 1:2로 패했습니다.
10:00 맨시티 vs 알아인FC - 맨시티 -2.0 승
과르디올라 감독은 위다드와의 첫경기가 끝난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조기확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유벤투스에 밀려 G조 2위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알아인과의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야 바뀔 수 있죠.
한편 유벤투스에 0:5로 대패해버린 알아인은
완벽한 수세에 몰린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선수 개인 기량에서도, 팀 조직력 차원에서도
유벤투스에 크게 못미치는 경기를 치른 직후라서
맨시티와의 경기가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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